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럭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단점 === * '''활용이 까다로운 패시브''' 럭스의 패시브는 공격 스킬 사이에 평타를 섞어줘서 표식을 자주 터뜨려야 딜이 극대화되는 구조이다. 다행히 궁으로도 패시브가 발동하므로 복잡한 콤보를 쓸 필요는 없지만, 궁이 없을 땐 기본 스킬의 애매한 딜량을 패시브로 메꿔야 되는 때가 종종 생긴다. 그러나 생존력이 낮고 스킬셋도 포킹에 특화된 럭스는 평타 사거리로 진입하는 것 자체가 위험 부담이 크다. 상대에게 잘못 접근하다간 지속력이 낮은 럭스가 오히려 딜교에서 손해를 보기 십상이다. * '''느린 투사체 속도''' 럭스의 일반 스킬들과 평타는 전부 투사체인데 상술했듯이 평타는 물론이요, 스킬들로 날아가는 투사체도 긴 사거리를 얻은 대신 투사체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바로 앞에서 맞는 게 아닌 이상 이동 속도 350 정도만 되어도 집중하면 피할 수 있을 정도고, 이는 비슷하게 나름 선딜이 있는 궁 또한 마찬가지다. 그나마 속박이 한 명 밖에 안 되고 궁을 쓸려면 접근까지 해야 되는 위험부담을 가진 모르가나보다는 속박이 두 명까지 되며 궁극기의 긴 사거리 덕분에 안정성 면에선 모르가나보다 훨씬 뛰어난 편이다. * '''낮은 생존력''' 대부분의 포킹 챔피언들과 마찬가지로 럭스는 이동기는 커녕 이동 속도 증가 스킬조차 없다. 또한 상술했듯이 럭스의 공격들은 하나같이 선딜이 커서 회피하기 쉽기 때문에 상대가 속박에 걸려주거나 아니면 다른 아군이 CC기를 걸어주지 않는 이상 럭스는 적과 대치하는 게 힘들다. 그나마 생존기에 가까운 W도 두 번째 실드가 돌아오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므로 적의 폭딜을 타이밍 맞게 막아내기가 힘들다. 체력마저 물몸인 럭스가 적에게 물리는 상황이라면 결국 Q 속박의 적중에 사활이 걸리게 되는데, 힘들게 맞히더라도 적의 평타나 정신 집중, 이동 판정을 제외한 스킬, 아이템, 소환사 주문 사용을 봉쇄하거나 돌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이동기들은 라칸의 W, 유미의 W 정도를 제외하면 쓰러트리는 판정에만 끊기고 나머지는 않는 게 대다수이며 심지어 말파이트처럼 저지 불가라 들이박기 전에 죽이는 거 외에는 끊을 방법이 없는 경우도 있다.]중인 적은 저지할 수 없다. * '''불안정한 딜링 사이클, 그로 인한 높은 성장과 아이템 의존도''' 패시브 활용+투사체 속도+탱커 처리+지속 견제 능력 등 마법사 챔피언의 평균 기준으로는 저평가 받는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일반 스킬 쿨타임이 전체적으로 긴 편이고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그대로 무너져내리기 때문에 럭스는 마법사 중에서도 딜링 사이클이 불안정하다. 계수보다는 기본 피해량에 의존하기 때문에 물몸 챔피언에게는 큰 위협이 되는 건 사실이고 공허의 지팡이까지 나오면 마법 저항력을 갖추지 않은 브루저 챔피언까지는 스킬만 다 맞춘다는 전제하에 원콤으로 잡을 수 있지만, 마법 저항력을 적절히 갖춘 탱커나 전사 챔피언을 럭스 혼자 처리하기엔 역부족이며 스킬셋 특성상 보호막, 주문 방어막, 지속적인 회복 등으로 쉽게 상쇄당할 수 있기 때문에 아군 AP 비중이 높아 상대가 마저를 챙겨도 무방하면 물몸 딜러도 원콤으로 잡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낮은 생존력과 전투 지속력 때문에 정돈된 한타가 아닌 근접 난투가 벌어지는 상황에는 무력하게 죽을 확률이 높다. 즉 팀의 메인 딜러 역할을 맡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는 것이 결론. * '''팀 의존도가 높은 스킬셋으로 인한 낮은 단독 캐리력''' 럭스는 이론상 조건들만 맞으면 스킬들을 통해 포킹, 누킹, 서포팅을 모두 수행할 수 있지만 그 조건을 맞추는 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고 그것들마저 각 분야에 특화된 다른 챔피언에 비하면 손색이 있다. 무엇보다 문제는 상대가 이동 속도가 빠르거나 뛰어난 이동기, 돌진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럭스는 스킬들을 맞추기가 힘들고 반대로 물리면 떼어낼 방법도 거의 없어서 대신 적을 물어주고 맞아줄 챔피언이 필요하다. 럭스가 본래 주 포지션인 미드에서 밀려나고 서포터로 많이 나오는 이유. * '''취약한 6레벨 전 라인전(미드)''' 장점에서 언급했지만 럭스의 최후의 섬광(R)은 투사체가 아닌 쿨타임이 짧으면서 피해량도 높은 장거리 궁극기라는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대가로 일반 스킬들의 성능이 다소 나사빠져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빛의 속박(Q)은 쿨타임이 너무 긴 데다가 투사체의 속도가 느리고, 프리즘 보호막(W)은 지팡이가 돌아오는 속도가 느려터져서 데미지를 제 때 막기가 어렵고, 광휘의 특이점(E) 역시 투사체가 그렇게 빠르지도 않으며 주력 딜링기 주제에 쿨타임이 길고 피해량이 애매해서 라인 클리어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궁극기가 없으면 라인을 잘 민다고도 보기 애매하고 초반에 마나 소모량이 적은 편도 아니기에 사리는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3레벨 바위 게 싸움에서 미드 럭스가 있는 아군 팀의 정글러는 럭스 입장에서 바위 게 싸움 호응을 기대하기에 전무하고 그냥 바위 게를 편하게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6레벨을 달성한 럭스는 물론 다르게 말하자면 교전 기여도와 전투력이 준수한데 그 이유가 궁극기인 최후의 섬광(R) 덕분에 바위 게 캐치나 바위 게 싸움 호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거리 한 번 안 내주고, 일반 스킬들도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을 속박 맞추고 수비적으로 역관광시킬 수 있다. 지속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장거리 광역기와 긴 평타 사거리로 원거리 파밍이 가능하므로 cs 얌전히 챙기면서 킬은 안 내주는 선에서 6레벨까지 버틸 수는 있다. 허나 6레벨을 찍더라도 결국 궁이 빗나가 버린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때문에 럭스를 잘 다루려면 정확한 스킬샷은 당연히 필수이며, 챔피언 간의 상성을 철저하게 알고 정글 개입 및 지역 전투 여부까지 모두 확인하면서, 최대한 손실이 없는 방향으로 게임을 굴려야 한다. '''이는 미드 럭스가 숙련자용 챔피언인 가장 결정적인 이유이자 운용 난이도가 쉽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